 12월 3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지난주 낙찰속보> (2017.12.4~12.8) 지난주 전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는 그 전주에 비해 입찰자수와 낙찰건수가 모두 하락하였다. 입찰자수는 3,490명으로 그 전주(3,806명)에 비해 316명이 줄었고, 낙찰된 물건수는 1,138건에서 89건이 줄어 총 1,049건이며, 낙찰가 총액은 약 2,586억원을 기록했다.
용도별 낙찰건수는 주거시설이 399건(아파트 190건, 연립/다세대 138건, 단독/다가구 71건)으로 낙찰물건의 38.03%를 차지하였으며, 토지 370건, 근린 95건, 차량 외 기타 119건, 공장 35건, 업무시설 24건, 숙박시설 3건, 기타부동산 4건이다.
2017년 12월 둘째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된
부동산 용도별 낙찰건수 (2017.12.4~12.8) |
| 용도 |
물건수 |
용도 |
물건수 |
| 아파트 |
190건 |
공장 |
35건 |
| 연립 / 다세대 |
138건 |
숙박시설 |
3건 |
| 단독 / 다가구 |
71건 |
토지 |
370건 |
| 근린 |
95건 |
기타부동산 |
4건 |
| 업무시설 |
24건 |
차량 외 기타 |
119건 |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된 낙찰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무한공항 일대 항공정비 산업 유치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자회사인 GMF, 말레이시아 TWA와 항공정비(MRO)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무안군은 협약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주변 39만㎡에 항공특화산업단지를 개발해 임대한다. GMF는 항공정비와 관련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기술교육을 하고, TWA는 750억원 규모시설투자를 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고부가가치인 항공정비 사업 투자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연관 산업 유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약 1천 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전남 무안군에서는 총 4건의 경매물건이 낙찰되었다. 그중 해제면 송석리에 위치한 6,402㎡의 임야(목포5계 2017-4042[2])는 첫 매각기일에 감정가의 100.5%인 34,100,000원에 낙찰되었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4042 감정평가서)
▷ 경북 봉화 폐교에 캠핑장 조성한 서울시… 내년 3월 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3년부터 도농상생협력의 하나로 지방 폐교를 활용해 가족자연체험시설(가족캠핑장)을 조성 중인 가운데 제7호 캠핑장이 경북 봉화군에 마련돼 내년 3월 개장한다. 폐교를 활용한 자연가족체험시설 조성사업은 서울시와 해당 지자체가 협력하는 도농상생사업이며, 이농 현상으로 증가하는 폐교를 활용해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 봄 봉화 서울캠핑장이 문을 열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경북 봉화군에서는 총 2건의 경매물건이 낙찰되었다. 그중 석포면 대현리에 위치한 토지면적 20,132㎡의 전(안동2계 2017-1762[1])은 첫 매각기일에 5명이 몰려 감정가의 163.33%인 56,100,000원에 낙찰되었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1762 감정평가서)
▷ 지난주 최고 입찰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 지난주 전국 법원 경매에서 진행된 경매 물건 중 아파트 경매물건은 총 190건이 낙찰되었다. 그중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위치한 전용면적 59.96㎡의 아파트(울산5계 2017-4999[1])가 지난주 최고 입찰경쟁률 물건이 되었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월 당시 시세에 따라 159,000,000원에 감정평가 되었지만, 시세가 급락하며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감정가의 64%인 101,760,000원이 되었고, 지난 12월 7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진행돼 23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78.11%인 124,190,000원에 낙찰되었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4999 감정평가서)
<이번 주 진행 계획> (2017.12.13~12.19)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2,606건이다. 그중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1,088건(서울 236건, 인천 202건, 경기 650건)으로 전체의 약 41.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에서는 170건(부산 48건, 대전 34건, 대구 56건, 광주 0건, 울산 32건), 강원 83건, 경상 467건, 전라 271건, 충청 191건, 세종 4건, 제주 42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역삼동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20층 아파트 들어서 지난 7일 서울시는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청담ㆍ도곡아파트지구 내 역삼동 758일대 정비계획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역삼동 일대 유일하게 남은 단독주택 및 다세대 혼재 지역이 이번 정비계획으로 221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건폐율 30% 이하 기준용적률 230% 이하, 정비계획용적률 243% 이하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는 총 3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그중 조회수가 가장 높은 물건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아파트(중앙6계 2017-4479[1])이며, 2회 유찰되어 최저입찰가는 감정가의 64%인 166,400,000원이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4479 감정평가서)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공립특수학교 들어서 다른 지역에 비교해 장애인 특수학교가 부족했던 경기도 용인시에 규모가 큰 공립특수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처인구 유방동 559번지 일대 15,005㎡를 공립특수학교 부지로 변경하는 안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31개 학급 199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립특수학교를 건립한다. 이번 주 공립특수학교가 들어서는 처인구 유방동에서는 2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전용면적 59.92㎡의 아파트(수원13계 2016-503465[1])물건이며, 최저입찰가는 감정가의 70%인 89,600,000원으로 오는 19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6타경503465 감정평가서)
이 통계 자료는 2017년 12월 11일 기준 조사된 자료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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