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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에대한문의요

등록자

lgj66**

등록일

2018.01.09 10:04

조회

3188

NPL로 나온물건은 낙찰을받아도 npl법인을 가진사람이 덤비면 그곳으로 넘어가게디나요? 그런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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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2018.01.09 11:40
NPL(Non Performing Loan) 은 부실채권 금융기관의 대출금 중 3개월이상 연체된 대출채권을 뜻합니다. NPL 투자방법으로는 사후정산방식,론세일방식,유입자산방식이 있는데,여기에 말씀하신 내용이 유입자산방식의 방법으로 흔히 근저당권의 금융기관에서 채권이 유동화 회사로 이관되어 채권자 변경이 되서 경매진행상의 볼수 있는 상황인데요...방어입찰을 통해 채권자쪽에서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받는 상황을 애기합니다. 2016년7월이전에는 개인도 NPL물건을 매입하여(사후정산방식 또는 론세일), 입찰참여을 할수 있었으나, 대부업법 개정으로 개인은 NPL 채권매입에 제한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말씀드렸으며,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010-6647-5556 (법무법인 아모스리치옥션 사무자 김영구) 으로 연락주시면 상세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 2018.01.09 14:25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NPL 물건이라고 해서 해당 채권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입찰금액 즉, 낙찰금액에 대해서 제3의 입찰참가자들에 비해 상당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당연히 NPL채권자가 낙찰받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 이지요. 지극히 단순한 예로, 쉽게 말해... 10억원의 NPL 이 존재하는 사건이라 가정할 때, 유동화회사 나 기타 대부법등록법인 등에서 이를 매수할 때 금액은 10억원은 분명 아니겠지요. 예를 들어, 채권원금이 8억이고, 채권최고액이 10억원이다 가정할 때, NPL 은 협의에 따라 8억에 매수를 하고, 채권최고액 10억원 한도 내에서 배당요구를 할 수 있으므로, 10억에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아 상계처리를 한다면 납부해야 할 금액은 없게 되고, 실제로 8억원에 매수를 하게 되는 셈이 되겠지요. 즉, 제3자의 입찰참가자들이 8억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NPL 채권자는 10억에 입찰에 참여해도 동일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이 있는 것 이지요. 다만, 질문하신 것처럼 NPL 채권자가 입찰에 참여했다고 해서 무조건 NPL 채권자가 낙찰을 받는다는 등 의 우선권 같은 건 없습니다. 경매 초보 혹은 경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신 경우라면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급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다 안전한 입찰을 진행하시길 권하는 바 입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