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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2017-14101(1)입니다

등록자

95**

등록일

2018.07.04 15:38

조회

2707

경매물건을 검색하다가 보게된 사건인데요,
2013.11.07 전입(보증금 160,000,000원)및 확정일자를 받고 거주하다가 2015.10.19 가등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차인이 보증금 반환 경매신청을 했구요.
가등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입찰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 만약 임차인이 낙찰을 받는다면 가등기권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지요? 이 경매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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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2018.07.04 22:27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선순위가등기로 인한 위험요소는 제3자나 임차인이나 모두 마찬가지로, 가등기권자가 본등기를 할 경우 소유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는 것으로 동일합니다. 임차인이라고 해서 다른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어찌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해관계인이라면 관련 사건기록열람 등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검토해보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지요.^^;; 경매 초보 혹은 경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신 경우라면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급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다 안전한 입찰을 진행하시길 권하는 바 입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