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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채무자 소유자가 다를 경우 보증금

등록자

gks18**

등록일

2020.11.12 18:31

조회

1209

안녕하세요.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경매 진행중입니다.
채무자와 소유자가 다르고,
저는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했는데
전세계약과 상관없는 채무자에 의해 경매 진행이 되었다면,
최소 변제금 외의 제 보증금을 소유자에게 더 요청할 수 있나요 ??

그리고 채무자와 소유자가 다른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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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2020.11.13 18:05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1. 임차보증금의 손실액에 대해서는 당연히, 임대인(소유자)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효성은 장담할 순 없겠지만 말이지요. 2. 채무자와 소유자가 다른 경우는 빈번하게 볼 수 있는 경우이나... 이를 설명해 달라시면, 답변이 불가능 합니다.^^;; 수십수백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설명드릴 순 없으니 말이지요. 보통, 채무자가 대출을 실행함에 있어 소유자가 담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경우 이지요. 즉, 아들이 대출을 좀 받고 싶은데, 부모님이 아파트를 담보로 제공해 주는 경우... 그 아파트의 소유자는 부모 이지만, 채무자는 아들 인 경우...이러한 방식 인 것이지요. 경매 초보 혹은 경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신 경우라면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급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다 안전한 입찰을 진행하시길 권하는 바 입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