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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경매결정 후 매매로 인한 소유권 이전

등록자

think**

등록일

2021.10.20 23:47

조회

507

안녕하십니까

해당 물건은 2021년 6월쯤에 강제경매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다음주에 경매가 진행될 예정인 물건 입니다.

그런데 2021년 7월에 매매에 의한 소유권 이전이 발생했네요.

매수인은 개인이 아니라 유한회사 이고, 회사 주소는 물권 주소지와 동일합니다.

다른 사람이 낙찰받으면 소유권이 상실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왜 이런 거래가 성사되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뭔가 다른 의도가 있어 보이는데, 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물건을 낙찰 받았을때 저한테 피해는 없는건가요?

참고로 등기부 등본상에는
갑구에는
1. 소유권
2. 강제 경매 개시 결정
3. 매매로 인한 소유권 이전
이 등기 되어 있고,
을구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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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2021.10.21 03:13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1. 매각이 되면 소유권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 맞고, 매수인 또한 이를 모를 리는 없습니다. 허나... 무슨 사유에서 무슨 사연으로 소유권이전이 이루어졌는지 추정할 만한 아무런 근거도 질문내용에서 찾아볼 순 없네요. 답변자가 점쟁이가 아닙니다.^^;; 따라서, 사건기록 전체를 살펴봐야 그 사유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2. 이러한 소유권이전이 낙찰자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경매 초보 혹은 경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신 경우라면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급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다 안전한 입찰을 진행하시길 권하는 바 입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