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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2021년 6월까지였고
경매개시결정은 계약기간 종료 6개월전인 2020년 12월
배당종기일은 2021년 2월이었고 배당요구신청은 2021년 1월에 하였습니다.
월세는 2020년 12월까지 납부하였습니다 (경매개시결정과 배당요구신청 이후부터는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1년 6개월 납부 완료)
내용증명은 아니지만, 문자와 카톡으로 임대인에게 계약해지의사를 꾸준히 표명하였고 여러장 캡쳐 해 두었습니다. 임대인은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추후 물건 낙찰시, 채권자들이나 임대인이 월세 체납에 대해서 요청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밀린 월세기간을 어떻게 산정해야 하나요?
1. 배당요구신청을 하는 경우 계약종료의사를 표명한것과 같아서 이때부터는 월세 납입의 의무가 없는 것인가요? 21년 1월 기준인가요?
2. 아니라면 원래 월세 계약기간에 따라 2년 만기인 21년 6월까지중에서 밀린 월세에 대해서만..? 6개월치
3. 그것도 아니라면 현재까지..경매재판이 이뤄지는 동안 계속 발생하는 월세에 대해서 납부 의무가 있는건가요..?
4. 이사를 나갔다는 증빙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경매때문에 오피스텔에 화물 짐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괜히 지금까지 모든 밀린 월세를 내라고 할까봐 임차권등기 설정하고 이사나갔다고 하는게 남은 보증금을(1000만원)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아니면 이미 월세 계약이 2년 지났고, 배당요구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별도의 조치없이 이사나가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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