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지난주 낙찰속보> (2017.11.20~11.24) 지난주 전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는 그 전주에 비해 입찰자수와 낙찰건수가 모두 상승하였다. 입찰자수는 4,320명으로 그 전주(2,869명)에 비해 1,451명이 늘었고, 낙찰된 물건수는 806건에서 389건이 늘어 총 1,195건이며, 낙찰가 총액은 약 2,829억원을 기록했다.
용도별 낙찰건수는 주거시설이 440건(아파트 248건, 연립/다세대 128건, 단독/다가구 64건)으로 낙찰물건의 36.82%를 차지하였으며, 토지 529건, 근린 67건, 차량 외 기타 90건, 공장 37건, 업무시설 19건, 숙박시설 6건, 기타부동산 7건이다.
2017년 11월 넷째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된 부동산 용도별 낙찰건수 (2017.11.20~11.24) |
| 용도 |
물건수 |
용도 |
물건수 |
| 아파트 |
248건 |
공장 |
37건 |
| 연립 / 다세대 |
128건 |
숙박시설 |
6건 |
| 단독 / 다가구 |
64건 |
토지 |
529건 |
| 근린 |
67건 |
기타부동산 |
7건 |
| 업무시설 |
19건 |
차량 외 기타 |
90건 |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된 낙찰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만화인 마을 생겨 아기공룡 둘리의 고향인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전국 최초로 만화예술 분야 종사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 조성되었다. 첫 입주자는 출판만화가 4명, 웹툰만화가 7명으로 총 11명이며, 1층 커뮤니티 시설에는 공동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도봉구와 만화인 마을 입주자대표는 만화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는 총 2건의 경매물건이 낙찰되었다. 그중 건물면적 39.45㎡인 다세대주택(북부5계 2016-104005[1])은 지난 8월 감정가의 76.98%인 59,272,000원에 낙찰되었지만 대금미납으로 경매가 다시 진행되었고, 지난 11월 27일 감정가의 72.45%인 55,790,000원에 낙찰되었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6타경104005 감정평가서)
▷ 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 착공, 서울까지 통행시간 단축 경기도는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와 수동면 지둔리를 잇는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98호선 공사를 다음 달 7일부터 시작한다. 오남~수동 간 국지도 98호선은 총연장 8.13㎞의 4차선 도로로서 2,426억원을 투입해 2022년 10월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거리가 15㎞ 이상 짧아져 통행시간이 평일 30분, 주말 1시간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총 10건의 경매물건이 낙찰되었다. 그중 오남읍 오남리에 위치한 전용면적 39.96㎡의 아파트(의정부8계 2017-73750[1])는 8명의 입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83.01%인 67,238,990원에 낙찰되었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73750 감정평가서)
<이번 주 진행 계획> (2017.11.23~12.5)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3,192건이다. 그중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1,352건(서울 281건, 인천 172건, 경기 899건)으로 전체의 약 42.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에서는 414건(부산 150건, 대전 82건, 대구 32건, 광주 84건, 울산 66건), 강원 130건, 경상 308건, 전라 569건, 충청 573건, 세종 4건, 제주 40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 해운대구, 송정근린공원 관광명소로 새 단장 부산 송정해수욕장 왼쪽 끝자락에 자리한 송정근린공원은 녹지공간과 주차장, 도로가 혼재되어 있어 공원기능이 저하되고, 공원 내 낡은 시설이 해안경관을 저해하는 등의 문제가 잠재돼 있어 관광객 및 주민의 발길이 뜸한 상황이다. 이에 해운대구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특색 있는 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2018년 기본설계와 사전재해 영향성 검토 등을 거친 후 국비지원 사업공모를 통해 사업예산을 확보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이번 주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총 8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그중 우동에 소재한 건물면적 103.2㎡의 오피스텔(동부산1계 2017-1580[1])은 대금미납으로 오는 12월 5일 경매가 다시 진행되며, 최저입찰가는 감정가의 80%인 360,000,000원이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1580 감정평가서)
▷ 동인천역 일대의 재개발 사업 도시재생 연계 부분개발 추진 인천시는 2007년부터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 지역인 동인천역 일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재정비촉진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사실상 무산돼 1구역 중심으로 소규모의 부분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북광장 양키시장에 주상복합형 건물을 짓고, 공용주차장에는 순환용 임대주택과 상가, 지하 공영주차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주 인천 동구에서는 총 2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그중 화수동에 위치한 건물면적 38.9㎡의 다세대주택(인천24계 2016-43324[1])은 오는 29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되며, 최저입찰가는 1회 유찰되어 감정가의 70%인 41,300,000원이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6타경43324 감정평가서)
▷ 나주역 근린공원 조성… 주차난 해소·휴식공간 제공 나주시는 사업비 122억원을 들여 나주역 앞 나대지 6만5천여㎡를 도시 근린공원으로 조성해 주차난과 도심 속 공원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공원에는 250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과 각종 조경수 식재, 벤치, 그늘막 설치 등 시민 휴식과 편익시설이 조성되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9년 완공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역전 근린공원 조성과 함께 나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 전남 나주에서는 총 14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되며, 그중 조회수가 가장 높은 물건은 11월 29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나주시 반남면 덕산리에 소재한 토지면적 352㎡, 건물면적 84.87㎡의 단독주택(광주9계 2017-4759[1])이다. 이 단독주택은 대금미납으로 경매가 다시 진행되며, 최저입찰가는 감정가인 36,548,260원이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4759 감정평가서)
이 통계 자료는 2017년 11월 27일 기준 조사된 자료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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