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영 대표 (서촌의 꿈) - 경매 기반 12년차 실전 투자자 - 경희대 법학과 졸업 - 前 금융공기업 22년 근무 - 제주 영어교육도시 거주(4년차)\ - 경매 30건, 일반 20건 이상 투자 - 경매전문교육기관(행꿈사) 정규강의 - 행복재테크 경매 칼럼니스트 선정 - 저서 : 부동산 경매족보 (2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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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원을 죽을 때까지 받으려면?
작성자 : 신동영 대표	분야 : 경매	등록일 : 2025. 10. 20	조회 : 331
안녕하세요, 12년차 경매 투자자 겸 작가 서촌의꿈입니다. 오늘은 짧지만 강력한 숫자 하나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월 300만 원을 평생 받으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 상가로 월 300을 받으려면? 요즘 수도권 상가 임대수익률이 3% 내외입니다. 그럼 월 300만 원을 받으려면? 10억 원짜리 상가를 사야 합니다. 관리비, 공실, 세금까지 고려하면 ‘안정적으로 월 300’은 사실상 10억 이상 자산가들의 이야기죠. 국민연금으로 월 300을 받으려면? 국민연금으로 월 300을 받는 건 수십 년간 고액 연봉자였던 분들만 가능합니다. 평균 직장인이라면 월 100만 원 받기도 쉽지 않죠. 공무원·교사·군인이라면? 이분들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수십 년 근속해야 하고 퇴직 후에도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실질 월 300 유지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농지연금은? 5년 농업경력 + 농지만 있으면, 그 어떤 연금보다 높은 월 수익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감정가 9억 원대 농지를 가지고 만 65세 기준 월 250만~300만 원대의 연금이 가능합니다. 경매를 활용해 구입가를 극적으로 낮춘다면 큰 수익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출규제? 없습니다. 고금리 부담? 없습니다. 평생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만들어지는 구조죠. 스레드에 관련 내용을 올렸더니 댓글 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 “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글 보고 바로 입대했습니다. ” 위트 있는 글이었습니다만 역설적으로 농지연금을 선택해야하는 이유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월 300을 만들기 위해 10억짜리 상가를 살 수도 있고, 수십 년간 월급쟁이로 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농지연금은 단 5년 경력과 한 필지의 농지로 그 목표를 현실로 만듭니다. 결론 농지는 더 이상 ‘시골 땅’이 아닙니다. 노후 현금자산, 그리고 세대이동의 키가 될 자산입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농지연금이 뭐지?” 하고 궁금해졌다면, 지금 바로 농지은행에서 확인해보세요. 부동산태인 칼럼니스트 서촌의 꿈 신동영 대표 서촌의 꿈 https://blog.naver.com/shin_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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