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전 문의입니다 - 경매무료상담 ㅣ 부동산태인

답변자 : reala**
2025.11.28 20:20
답변 24회 (24점)

반갑습니다.
네이버카페 <유쾌명쾌 부동산경매> http://cafe.naver.com/reauc
운영자이자,
유투브 경매방송 <부동산경매, 초보가 고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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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김명석입니다.

3개월 이자를 납부하지 않으면, 경매개시를 통보하고 경매 절차를 진행시킬 겁니다. 그러나 집이 경매된다고 해서 급여까지 차압들어올 일은 없을 겁니다. 5억 부채라면 최소한 7억 정도의 시세일 것이고 6억 정도에 낙찰이 되면 오히려 남은 1억은 질문자에게 배당이 됩니다. 굳이 개인회생을 신청할 필요도 없습니다.
발상을 전환해 보세요. 이 기회에 지긋지긋한 이자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부동산경매 대행 및 건설팅 문의 010-438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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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ans**
2025.11.29 11:15
답변 26회 (26점)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1. 통상 3개월 가량 이자를 연체할 경우 기한이익상실을 최고(통지)하고 임의경매신청을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다만, 근저당설정계약, 채권원금 및 지연손해금과 담보목적물의 일반매매시세 등 여러가지 변수들에 따라 급여 등 채무자의 재산에 대한 추심이 이루어질 수도 있기는 하나, 통상적으로는 담보목적물의 강제집행 즉, 임의경매를 통해 전액배당이 이루어지 않을 경우에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금융기관에서 임의경매를 신청한다고 해서 그 담보목적물 외에 대해 채권압류 및 강제집행을 할 집행권원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이상 이는 불가능합니다.

2. 은행에서 일부러 늦게 경매되게 하고 이자율을 몇프로 더 올리고 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차피 기한이익상실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약정된 통상의 이율이 아닌 지연이율을 적용하고 지연손해금을 청구하는 것이지 일부러 강제집행절차를 늦춘다고 해서 적용이율의 차이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3. 임의경매신청과 매각(낙찰)까지는 통상 8개월~1년 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만, 이는 수많은 변수들에 따라 그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포함하여, "안팔릴경우 1억2억에라도팔릴경우"라는 무의미한 가정을 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 및 점유관계, 근저당설정계약서 등 정확한 기초사실관계를 확인하면 오차범위 내에서 예상기간을 예측할 수 있고, 경매를 통해 매각이 될지 안될지...매각이 된다면 얼마에 낙찰이 될지...등을 통해 채무의 전액변제 가능성 등에 대해 확인 후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기초사실관계를 토대로 이에 대한 보다 명확한 답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굳이 본인이 아니더라도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경매전문컨설턴트의 전문상담을 통해 그 답을 구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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